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뭐다?
1. 공급 / 수요
2. 입지

제일 중요한 겁니다.
입지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죠 
괜히 역세권, 학세권, 슬세권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오늘 뉴스를 보던 중 삼성벨트라고 하는 단어를 보아서 삼성벨트가 뭘까?? 궁금한 부분이 있어 정리해 보려 합니다.

삼성 벨트란 삼성  공장, 삼성 업무시설, 삼성 관련된 지역 등 삼성과 연관이 있는 땅을 말하는 것인데 삼성 벨트란 서해안을 따라서 삼성 관련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삼성 수혜지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인천 송도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중인 송도는 주택가격 상승세를 가장 많이 탄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

2.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 반도체라인, 삼성전용 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

고덕국제도시에 삼성 전용 산업단지는 약 120만평의 규모를 자랑하고있다.
100조원가량 투입되었으니 소규모 신도시가 지어진다.

3. 천안 아산 탕정
- 삼성디스플레이단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삼성로 181

천안과 아산시에 삼성디스플레이 단지가 들어선다.
13조 투자를한 삼성 디스플레이 단지옆에 호반 건설의 아파트가 들어서고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 관련 내용 공유하는 후느야 입니다.

오늘은 바뀌어가는 부동산 정책속 현재 서민실수요자의 대출 요건에 대해서 공유드릴게요!

정부가 바뀌기전에 그러니까 조정대상지역이라던가, 투기과열지구라던가 없었을 적에는

LTV, DTI가 60~70%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정부가 바뀌고 난 뒤에는 대출받는 조건에 대한 규제 / 완화 / 규제 / 완화 정책이 진행되면서 서민실수요자들은 특히나 많이 헷갈릴것 같아요

이게 헷갈릴만한게 완화정책이던 규제정책이던 발효가 당일날이 될수도 있고 이후로 될 수 도 있고 또, 언제부터 언제까지 분양권 취득한 사람한테는 적용안되는 것도 있고 그래가지고요

그래서 저희도 매번 확인하고 있는데요

1. 우선 현재 기준으로  7월 부터 적용되는 주담대 서민실수요자 개선안

현행도 한번에 볼 수 있네요

우선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주택기준이 6억원 ->9억원으로 조정된 부분과

LTV, DTI의 적용 %가 50->60%로 변경 약 10%씩 더 완화가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LTV는 (주택의 담보가치 / 대출금액)*100" 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DTI는 (본건원리금상환액 + 기타부채이자상환액 / 연소득 * 100) 이러면 알 수 있어요

두가지를 해보면 알 수 있고 

최근에 적용되고 있는 차주단위 DSR적용은"총 연원리금상환액 / 연소득 * 100" 

계산법이 있는데 사이트에 잘 나와있네요 ㅎㅎ

1. LTV 계간기

http://xn--989a00af8jnslv3dba.com/ltv

2. DTI 계산기

http://xn--989a00af8jnslv3dba.com/dti

3. DSR 계산기

http://xn--989a00af8jnslv3dba.com/dsr

다들 계산기 돌려보시고 성투하세요!!

안녕하세요 부린이 후느야 입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뉴스에 떳던 DSR 규제 완화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요

DSR 규제란?? 

hunnn.tistory.com/41

DSR 규제로 인해서 대출이 안나오면 어떻게하지 하고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몇몇분과 저에게 그나마 다행인 소식이 들어 왔어요

어차피 걸려있는던 DSR규제 40%에 LTV 90%를 얹는다고 해봤자 서민을 우롱하는 행위가 아닐까?? 

하는 중에 그나마 지금의 우리 상황에 가장 적절한 내용이 공개 되었어요

DSR규제 적용 범위에 대한 내용이에요

위에 문건에서 보시다 싶이 금번 대책은 행정지도 시행일 이후 신규대출 신청분부터 적용!

현재 상황이 저희와 같다 

1. 중도금 대출 잘받고 있었는데 DSR규제가 나와 잔금대출이 걱정된다.

2. 이제 곧 잔금대출인데 갑자기 이게 무슨소리?? 대출 안나오나?

3. 계약 다하고 철거 이주비 나와야하는데 이게 뭐야 어떻게 하라고...

등등... 많은 사람들이 DSR 40%규제에 대해서 노발대발했었을 것이고 저역시 그랬어요

그런데 은행에 연락해보니 아직 행정지침이 정확하게 나온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다보니 은행권 행정지도라고 공문이 뿌려졌나봐요

여기서 주목해야할 항목은

21.05.16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입주자모집 공고가 없는 경우 착공신고, 재건축, 재개발 사업장 조합의 경우 관리처분인가)를 실시한 사업장에 대한 이주비 대출, 중도금 대출과 잔금대출의 경우에는 종전 규정 적용가능

다만 5.17 부터 전매가 이루어 졌을 경우는 제외된다고 해요

요즘에는 뉴스를 잘 찾아보지 못했는데 요근래 조금 보다보니 국회의원분께서 LTV 90%로 완화정책을 발표하겠다고 하셨지만 우선적으로 DSR규제 40%가 걸려있기에 이건 다 개소리같다는 생각이에요

저처럼 헐떡거리며 사는 사람에게는 혹 떼는 소리인가 하다가 별 바닷가에 모래알같이 느껴지는 소리에요;;

우선적으로 이런 형편인 나를 탓하고 움직이고 공부하고 새로운 상황을 이용해야겠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부린이 후느야입니다. 

며칠전 그러니까 29일에 금융위원회에서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어요

코로나영향과 부동산, 주식등의 이유로 가계대출이 폭증하여 대출규제 방책이 수시로 나오고 있는 실정이네요

이번에는 안정화를 들어갈까?? 아니면 부동산 가격을 더 뛰어 오르게 해주는 역할을 할까?? 

 일단 이번에 나온 규제부터 살펴보자!

내집마련을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서민의 입장이,,왠지 당연하지만 서글픈...

우선 오는 7월 그러니까 21년 7월 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규제가 강화됩니다.

DSR이란???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버는 만큼 대출해주는 제도

-->쉽게 말해서 너 1년에 100만원 벌지??? 그러면 DSR 40%쳐줄게  그정도 만 대출 해줄 수 있어 !! 그러니까 연에 40만원씩 갚을 수 있는 돈만 빌려줄 수 있어! 라는 말입니다.

흠... 올라가는 집값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양권을 매수했는데 타이밍이 이상하게 걸렸거나 매수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 혹은 부동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자가 체크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올크레딧이라는 사이트 들어가면 체크해볼 수 있어요 (광고아님)

올크레딧에서 DSR 체크 해볼 수 있는데 이거 꼭 해보세요 저도 처음 알았네요 

www.allcredit.co.kr/screen/sc0514326853?acpn=pcmn_click_49

DSR 계산기를 통해서 자기 체크를 꼭 해보시길 바래요 

이제부터 어떤문제가 생길까?? 에 대해서 가볍게 풀어 볼게요

DSR 40% 개인적으로 발발할 문제점들

1. 신용대출과 주담대를 통합하여 관리하기 위한 대책방안.

 - ex) 연소득 5000만원에 신용대출 5000만원, 5년 만기의 이자율 2.7% 대출이 있다고 치자면 연 원리금 상환액이 DSR기준으로 벌써 15%나 까먹은 샘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25%의 주담대밖에 못받는 실정이다... 

2. 애매한 타이밍

 - ex) 주택 담보대출을 받기위해 잔금(입주)날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분명이 22년이던 23년이던 잔금 대출을 실행해야하는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적용 시기에 대한 문제입니다.

 21년 7월 22년 7월 23년 7월로 진행되는 중에 

만약에 내 주택에 대한 잔금 대출실행일자가 7월 이후라면?? 6월부터 신청하여 7월에 잔금을 치루는데 그것까지 적용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7월 대출금 나오는 일정에 대해서 적용이 되는 것인지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3. 생애소득주기 중 장래소득인정기준 활용한 대출 확대

 - 이건 내가 5년뒤던 10년 뒤던 이자식은 이정도 하면 얼마까지는 벌테니까 그정도면 지금 대출 쫌 더 해줄께 이런 얘기인데... DSR산정방식 합리와의 적용 대상과 신혼부부 대상으로 그이외의 대상과 사업자 등 애매한 구석이 있다.

아무튼 이러한 문제점 들이 있는데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지난 20년 6월에 나온 정책과 비슷한 분위기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아파트 값을 잡으려면 신축 공급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먼저인데 과연 이런 규제들로 잡힐까??

입주물량은 간간히 있고 공급물량은 한참이나 뒤에야 3기신도시 등의 부지로 인해서 많아질 전망이지만 지금 당장에는?? 

1. 코로나 등 각종 바이러스, 기술의 발달로 인한 자택근무등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2. 노후화 되어가는 집들이 많아진다. 1기신도시, 오래된 노후화 단독주택, 빌라 등등

3. 아이를 낳는 세대가 줄어든다. -윤택한 삶의 영위하고 싶어함.

4. 아이를 낳아도 큰집, 새집에 대한 동경과 노력을 한다.(와이프의 등살, 가족을 위한 생각)

기타 등등의 이유로 새집과 큰집에 대한 갈망과 목표는 더욱더 확고해 지고 있는 요즘에

공급은 없고 규제만 잔뜩 때린다???

그렇다면 수요자, 투자자들이 집을 안사고 안팔까?? 앞으로도 공급이 부족한데???

나는 깊이있게 자세히는 모르지만.. 포스팅을 하면서 공부를 겸하고 있는 입장이기에 오히려 잘 모르기에 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같다.

오히려 지금 서민을 죽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고...

 결국 집값은 더 오를 것이고, 떨어져 나간 실 수요자들은 허름하고 비싼 집을 전전하는 인생을 살겠지..

결국 인생은 준비된 사람과 공부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지나가고 그걸 잡느냐 못잡느냐는 순전히 자기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