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8 오늘 하루도 걱정 육아
요즘따라 걱정육아가 시작됐다
아가가 배고프다고 울 때 아주 서럽게 엄마를 찾으면서 운다 비록 생후 3개월이 지난 아기이지만
울면서 입이 다물어지며 발음이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만 엄마를 찾는다.
그런게 그 소리가 너무나 서글퍼서 마음이 찢어지듯 아픔이 느껴진다.
하지만 수면교육, 수유텀 등을 맞춰야하고 안아주기만을 반복하다가는 아이는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애써 10분가량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와이프와 함께 무시를 한다...
너무도 마음이 아프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수유텀이 잡히고 수면이 3시간 4시간 5시간 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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