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와 새벽
시2025. 4. 17. 16:26
내게 다가오는 새벽 안개는
언제나 새로운 영감을 주네
쉬다가도 몰려오는 물내음에
뼛속까지 시린느낌은 기분탓일까
바람따라 흘러가는 새벽인데도
눈앞이 보이지 않는 것은
나의 안일함과 게으름.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0) | 2023.07.21 |
---|---|
바라보기 (0) | 2023.07.20 |
210525_시_글에 닿은 아이의 고민 (0) | 2021.05.25 |
'퇴근길' (0) | 2019.09.18 |
바람의 움직임 - 후느 (0) | 2019.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