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0 - NANA의 아픔
아빠스토리2019. 9. 10. 10:22
오늘부터 쓰는 짧은 육아 태교 일기
오늘 새벽에 아빠가 출근하기 전에 갑자기 엄마의 비명?소리가 들려왔어
그래서 눈을 번쩍 뜨고 쳐다보니까 나나가 슬프게 울며 진짜 아파보이더라구
하율이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많이 아픈가봐 (사실 아빠도 직접느끼는게 아니여서 그아픔이 얼마나 큰지 잘 몰라)
하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아프더라고
우리 하율이 뱃속에서 열심히 키우느라 고생하는 나나
제발 둘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임산부는 다리부종, 입덧, 배뭉침 등등 조심해야할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니니까 병원을 가거나 해야해
물론 그전에 아빠가 잘 해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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