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 게으름뱅이

아빠스토리|2019. 10. 15. 11:57

나는 게으름이 많다.

의지력이 부족한 것 같다

일하다가 병원갔다가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한다.

집안일을 하고 나면 

내 자기계발에 대한 시간을 갖기 싫다.

뭔가 지친다. 보상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왠지 쉬어야 할 것같고

야식을 먹어야 할 것 같다

매우 불안정하고 좋지않은 습관인 것 같다.

고쳐야 한다.

의지를 불태워서 고쳐보자 라고 다짐해보자

 

여진이는 퇴원하고 아기낳으면 자기가 할 일 다 알아서 잘 하는 아이니까

나도 잘해보자! 다짐해 본다.

 

오늘은 내 속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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